전우용, 곽상도·김만배, 2015년 6월 통화 대장동이익 논의..비리책임 누구인지 모른다?

시사타파 / 기사승인 : 2021-10-26 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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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향신문 취재결과,2015년 6월 곽.김씨 통화내용토대 곽씨계좌 추징보전 5일 청구.
-대장동 개발 사업 인허가 등 편의 봐주면 아들에게 월급을 주고 추후 이익금 나눠주겠다.
-곽 의원은 이를 받아들여 같은 달 곽씨를 화천대유에 입사 시킨걸로 검찰 판단.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금 일부를 받기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사전에 약속하고 아들 곽병채씨를 화천대유에 입사시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2015년 6월 곽 의원과 김씨의 통화 내용을 토대로 곽씨 계좌에 대한 추징보전을 지난 5일 청구했다.


검찰은 당시 김씨가 곽 의원에게 전화해 “대장동 개발 사업 인허가 등 편의를 봐주면 아들에게 월급을 주고 추후 이익금을 나눠주겠다”는 취지의 제안을 했고, 곽 의원은 이를 받아들여 같은 달 곽씨를 화천대유에 입사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곽 의원은 이후 화천대유가 수천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사실을 인지한 뒤 아들을 통해 화천대유 측에 수익금을 요구했고, 화천대유는 곽 의원의 요구에 따라 지난 3~4월 퇴직금 명목으로 곽씨에게 50억원을 지급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 전우용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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