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K 방역 성공 전세계 주목 "한국, 세계 최초 엔데믹 국가될 것”

시사타파 / 기사승인 : 2022-04-05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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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뉴스공장, 모니카 간디 인터뷰
- “사망률·치명률 낮은 한국"
- 독감과 같이 되는 것, 엔더믹이라고 밝혀
- 독감이란, 백신이나 치료제 같은 의학적 도구를 통해서 통제가 되는 상태

▲김어준의 뉴스공장 : 캘리포니아대 의과대학 전염병 전문의 모니카 간디교수에게 듣다

 

5일 오전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코로나 19가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세계 최초의 국가는 한국이 될 것이다 라는 보도를 했다고 전하며 캘리포니아대 의과대학 전염병 전문의 모니카 간디교수 전망을 직접 연결을 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진행자 김어준은 팬데믹과 엔데믹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모니카 간디 교수는  "팬데믹 단계라고 하는 것은, 특정 병원체 감염으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자 발생이 감내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뛰어넘었을 때 또 이것이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었을 때 그때 우리가 이것을 '팬데믹 상황이다' 라고 전했다.

또 모니카 간디 교수는 이어 " 그렇기 때문에 이제 팬데믹 단계에서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해야 되는 단계다. 즉, 우리가 바이러스를 통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 때 "팬데믹이다"이렇게 부르는 것,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박멸한다는 것,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저희가 코로나와 관련해서 희망할 수 있는 최대치는 이것을 풍토병 단계로 전환시키는 것, 그것밖에 없다" 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엔데믹 단계가 된다는 것은 질병이 백신이나 이런 의료적 도구를 통해서 통제 범위 안에 들어왔다. 그래서 그것이 사회에 끼치는 부담이 어느정도  감내할 수 있을 정도까지 낮아졌다. 이것을 의미하는 것이다.하나의 예를 들면, 바로 독감인데,독감이 바로 엔데믹이다. 팬데믹은 아니다. 독감 때문에 매년 사망자가 발생은 하고 있지만, 독감 같은 경우에는 백신이나 치료제 같은 의학적 도구를 통해서 통제가 되고 있다. 즉, 대중의 어떤 생활 방식을 제약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의료체계 내에서 이것이 어느 정도 통제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어준 진행자는 "그러니까 바이러스를 통제 아래에 두기 위해서 대중 통제를 이용하느냐 , 아니면 기존의 백신과 치료로 가능하느냐가 중요한 차이점이 되겠냐"고 물었다.

모니카 간디 교수는 " 정확하게 봤다, 독감의 예를 들면, 독감 매년 일어난다, 그리고 사망도 일어나고 있고,그렇지만 우리가 독감 떄문에 대중한테 "거리두기 해라''식당에 가지 말아라, ' 외식하지 말아라'라고 하지 않는다' 물론 방역 당국에서는 굉장히 모니터링을 하면서 백신 치료제 이런 것들을 보급하고 방역을 하고 있지만, 불구하고 대중들이매년 '지금 독감 감염률이 어떻게 됐어? 내려갔어,올라갔어? 이런 것 전혀 모르고 보건 당국이 알아서 해 주겠지 이렇게 믿고 그냥 일상생활을 영위하는것이다." 라고 답했다.

이어 김어준 진행자는 " 그런데 한국이 그렇게 세계 최초로 코로나 19 팬데믹에서엔데믹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라고 전망한 이유는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모니카 간디 교수는 " 그 이유는 지금 한국 방역 당국이 백신 전에는 확산을 막는 것, 그리고 백신이 나온 후에는 백신 접종률을 올리는 데 있어서 아주 뛰어난 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대중의 방역 당국, 의료체계에 대한 신뢰도 아주 높고 백신 성인 접종률이 지금 96%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는 가능하다고 본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간디 교수는 "자연 면역에 관련해서는 한국이 좀 약한 게 사실인데, 지금은 코로나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자연 면역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백신 면역이 결합을 함으로써 사망률도, 치명률도 아주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금 거의 독감과 비슷한 상태다, 한국을 홍콩과 중국과 한번 비교를 해 보자면, 홍콩도 ,중국도 그렇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굉장히 엄격한 규제 정책을 펴고 있는 나라들이다."

"그런데 오미크론 같은 경우에는 전파력이 사실 어마어마하다, 홍콩같은 경우에는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낮은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오미크론 유행세를 백신 없이 겪고 있는 중인데, 중국 같은 경우는 지금 코로나 제로 정책을 펴고 있는데 지금 저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박멸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이어 김어준 진행자는 , "그러면 홍콩 같은 경우에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상황에서 오미크론이 닥쳤고, 그래서 홍콩의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말씀이신지, 한국에 비해서?" 라고 물었다.

이에 모니카 간디 교수는 " 특히 이제 홍콩의 문제 같은 경우에는 노령층의 백신 접종률, 특히 부스터샷 접종률이 굉장히 낮았다는 것.'내가 왜 맞아야 돼?' 이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한 것, 둘째는 이제 부스터샷을 보급하는 것이 느렸다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니카 간디 교수는, " 오미크론 같은 경우, 특히 노령층의 경우에는 세 번 백신을 맞는 것이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박멸될 수 없는 이유는 네 가지가 있다, 지금 중국이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건 참 불행한 일이다. 첫 번째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감염돼 있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기가 짧은 감염체가 아니다, 굉장히 감염 기간이 긴, 그런 병원체다." 라고 확신했다.

"세 번째는 예를 들어서 수두 같은 경우에는 그 증상이 매우 독특하다, 수두 증상은 수두 균에 감염됐을 때만 나타나게 되는데, 코로나 같은 경우에는 이 코로나의 증상이 다른 호흡기 감염질환과 유사하기 때문에 없애기가 어렵고, 백신이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아니라, 위중증을 예방하는데 맞춰졌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세 번째는 코로나 백신이 나오기 이전에 코로나의 확산세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는 것, 세가지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CNN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치명률이 낮은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백신 접종률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높은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 접종률도 이유 중 하나로 조명됐다. 우리나라는 약 63.8%의 인구가 3차 접종을 마쳤다. 미국은 29%에 그친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3차 백신 접종률이 높은 뉴질랜드의 입원과 사망률 역시 낮은 수준이다. 반면 백신 접종률이 낮은 홍콩의 경우 고령자 사망자가 많다.

 

한국은 바이러스로 인한 중병과 사망에 가장 취약한 노인들에게 추가 접종을 하는데 집중하면서 치명률은 0.13%로, 영국(0.18%), 미국(1.2%), 프랑스(0.59%)보다 크게 낮는 등 세계 최저 수준으로 이어졌다고 CNN은 설명했다.

한국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망자도 늘었지만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망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CNN은 분석했다.
한국 성인들의 2차 백신 접종률은 96%, 3차 접종률은 63%다.

또 한국의 확진자 수가 높은 것은 높은 검사율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풍토병)화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한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지만 치명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점을 근거로 들었다.

 WSJ은 ‘높은 코로나19 확진 사례 수치에도 아시아 국가들은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WSJ는 “한국을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파동은 그 어떤 선진국들이 겪은 파동보다 큰 규모”라며 “인구 대비 하루 평균 신규 확진률 기준으로는 미국과 영국의 이전 확산 정점 때보다 3배나 많다”고 보도했다.

WSJ는  한국의 엔데믹 전환 가능성이 높은 이유로 낮은 치명률을 꼽았다. 현재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2%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최근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난 점을 감안하더라도 미국(1.22%), 영국(0.79%), 일본(0.44%)보다 현저히 낮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전반적인 치명률은 0.18%로 추산되는데, 이는 0.05~0.1%인 계절성 독감 치명률에 근접한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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