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5년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다운 나라’되었지만, 윤석열 아마추어 외교가 흔들고 있어..

시사타파 / 기사승인 : 2022-05-24 1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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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페이스북... "노무현,당신의 친구 문재인은 "아무도 흔들지 않는 나라"를 눈앞의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의 실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마추어 외교로 그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만들었습니다."

 

 

 

 

 

윤 위원장은 22일, 경기 부천 중앙공원에서 진행한 지방선거 지원유세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한미동맹이 무너져서 재건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정작 어제 결과가 나온 것을 보니 1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발표한 공동성명 내용과 다른 게 하나도 없다”고 혹평했다.




윤 위원장은 “새로 된 항목이 하나도 없다. 무엇이 무너졌고 무엇이 재건됐다는 말이냐”라면서 “대한민국 정부가 경제에도 아마추어, 안보에도 아마추어, 외교에도 아마추어다. 민생에도 아마추어인 것은 보나 마나 뻔한 일”이라고 논평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 초청 만찬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것을 두고도 “연회 장소가 없는 후진국이나 박물관 같은 곳에서 연회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국립박물관에서 연회를 해야 할 정도로 후진국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렇게 아마추어 대통령에게 정권을 넘겨줘서 지지자 여러분, 국민 여러분께 정말 죄송하다”면서 “저희가 잘못한 게 많은데 그 잘못한 걸 바로잡아 주시려고 국민들께서 아마추어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가 국민을 보살피는데 이렇게 아마추어 노릇을 할 때 프로페셔널이 지역 일꾼이 돼야 하는 것 아니냐”라면서 “프로페셔널하고 유능한 일꾼들을 민주당에서 지방선거 후보로 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23일, 윤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의 외교를 다시한번 혹평했다.


<당신의 친구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오늘 봉하를 찾았습니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던 지난 5년.문재인 대통령의 주름은 깊어졌지만 대한민국은 글로벌 10대 경제대국이자 군사력 6위의 명실상부한 세계 선도국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다운 나라’가 되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20여 년 제시했던 비전과 꿈을 당신의 친구 문재인은 눈앞의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꿈의 실현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윤 위원장은 “지난해 문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정치·군사를 넘어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시켰다. 동북아 전략경쟁이 심화하는 상황 속에서 국익과 안보를 동시에 충족하는 ‘균형 잡힌 외교’라는 새 방향성을 정립했다”며 “그러나 이번 회담 결과는 너무도 실망스럽다. 국익은 사라지고 대한민국을 미·중 갈등의 한복판으로 몰아넣는 위험천만한 합의사항만 가득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대통령을 향해 “미국의 요구를 전적으로 수용한 대가로 대한민국이 손에 쥔 국익은 무엇이냐. ‘기술동맹으로 확대’, ‘상호방산조달협정 협의 착수’ 같은 모호하고 추상적인 약속 말고 우리가 이번 회담으로 얻은 국가이익은 대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결국 언제 지급될지 모를 약속어음을 받고 막대한 위험부담만 떠안았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열강과 치열하게 싸우고 협의한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국익 외교가 그 토대부터 허물어졌다”고 비판했다.



“초보 외교에 따른 피해는 결국 국민에게 돌아간다. 그 폐해는 박근혜 정권의 ‘위안부 졸속 합의’처럼 돌이키기 쉽지 않다”며 “민주 정부를 지키기 위한 저희의 잘못이고 과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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